실업급여 재취업활동과 구직활동 인정기준, 주의사항 정리

실업급여 신청을 완료했다면, 재취업활동이나 구직활동을 하고 실업인정일 차시마다 이를 인증해야 합니다.

재취업활동과 구직활동의 인정 기준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재취업활동과 구직활동의 인정기준
  1) 재취업활동
  2) 구직활동
2. 구직활동 시 주의사항

 

1. 재취업활동 과 구직활동의 인정기준

 

1) 재취업활동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의미하며, 단순히 구직활동(이력서 제출 등)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포함됩니다.

실업급여 인정 재취업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업특강은 3회

• 직업심리검사는 1회

• 심리안정프로그램은 1회

•  어학시험 자격증 취득

 : 어학수강은 불인정입니다.

•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

 : 자격증의 종류에 따라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고용24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봉사활동의 경우 만 60세 이상, 장애인에 한하여 인정

 

 

2) 구직활동

직접적인 취업 시도로, 특정 기업에 지원하거나 면접에 참여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을 포함합니다.

실업급여 인정 구직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 면접 참여

• 채용사이트에서 구직신청

 

 

2. 구직활동 시 주의사항

• 정당한 사유 없이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되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 허위로 구직활동을 보고할 경우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지급액 환수 및 추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일정한 소득(아르바이트 등)이 발생하면 이를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 사업장 면접: 명함만 제출(X), 모집공고문+명함+면접사실확인서(O), 면접사실확인서(O)

• 인터넷 입사지원: 모집공고문+지원확인서류

• 우편, 팩스 등 입사지원: 모집공고문+송수신 확인물(우편, 팩스 발송 영수증 등)

• 단순히 ‘구인 없는 사업장’의 명함만 제출하는 경우는 불인정되며, 지인 소개 등 구인공고가 없는 경우에는 인사담당자의 ‘면접사실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 동일한 날짜에 행한 재취업활동 1회만 인정

• 입사지원, 적성시험, 면접 등 채용단계가 다르고 실업인정 기간이 다르면 각각의 구직활동으로 인정

(동일 구직활동기간에 채용단계가 다르면 1회로 인정)

 

 

*인터넷 입사지원(잡코리아, 사람인 등) 시 증빙은 홈페이지에서 취업활동증명서, 구직활동확인서 등의 이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증명서 이미지를 캡쳐 또는 다운받아 실업인증 시 자료로 첨부하면 됩니다.

잡코리아 취업활동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