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런일지

[망원동 카페] 604seoul (육공사 서울)

안녕 난 미지수 2025. 1. 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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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날, 

친구가 자주 가는 분위기 좋은 망원동 카페 604seoul (육공사 서울)에 왔습니다 :) 

 

 

604seoul (육공사 서울)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 정하빌딩 1층 (망원역 2번 출구에서 493m) 

⏰ 08:00 - 16:00 (라스트오더 15:30) 일, 월 휴무 

 

친구는 망원동 근처에서 새벽수련을 마치고 왔어요. 

아침 일찍 만남이라 오픈한 곳이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604서울은 아침 8시부터 오픈입니다! 

일찍 오픈이라 그런지 마감은 다른 카페들보다 이른 편이에요. 

 

https://www.instagram.com/604seoul/

매장 운영 시간과 모든 공지는 인스타에서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내부는 크지 않고, 사진과 같은 좌석이 5-6개 정도 입니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작은 외국 카페 같은 느낌이에요. 

 

 

604seoul 메뉴

메뉴는 매장 밖 벽에도 붙여져있어서 밖에서도 확인 가능해요. 

 

 

-그릴드치즈토스트 12,000원 
-쉬림프 번 10,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라떼로 주문했어요. 

아아의 크레마 보세요! 

 

 

그릴드치즈토스트

흘러나오는 천연 치즈와 저염 베이컨, 바삭하게 구워진 토스트빵, 곁들일 소스까지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보기보다 더 바삭하고 불맛이 느껴져요! 

 

 

쉬림프 번

604 서울 카페 사장님이 네이버 정보에

'쉬림프 번이 맛있는 망원동카페'라고 메인으로 적어둔 만큼 

쉬림프 번은 맛있고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아요! 

 

핫도그 빵 사이에 가득한 수제소스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같은 느낌의 맛이에요. 

오동통한 새우와 독특한 소스, 퐁실한 빵, 루꼴라의 조합이 새롭고 정말 맛있어요! 

 


망원동에서 외국의 브런치를 느끼고 싶다! 

604seoul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