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수가 잘 착용하고 다니는 볼캡 모자 BEST 3
가볍게 툭 눌러쓰고 나가도 스타일이 사는
볼캡 모자 추천!
1.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리떼 모자의 특징은
모자 폭이 다른 브랜드보다 깊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썼을 때 귀 눌림이나 시야를 많이 방해하지 않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마리떼 브랜드 로고의 크기가 다양한데
전 이 크기가 제일 좋더라구요.
색감 맛집이라 어떤 색을 살지 고민했어요.
흰색 모자를 갖고 싶었던 때라
고민 끝에 흰색을 샀는데
핑크가 계속 아른아른..
나중에 여러 매장들 다시 방문했지만
저 핑크색은 없었다는 슬픈 사실 ㅠㅡㅠ
단종인걸까요? 흑
가격은 정가 49,000원
전 김현아(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 세일된 39,200원에 구입
2. 페얼스
페얼스도 색감 맛집!
무심한 듯, 단순한 로고와
노랑노랑한 색감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홍대 AK프라자에 페얼스 팝업?처럼 있었는데
착용해보고 공홈에서 구입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가격은 정가 49,000원
지금 공홈에서 블프라고 10,000원 할인중인 듯 합니다.
3. 레이지지
레이지지는 카리나 공항 패션에서 보고
세상에! 카리나지만 이건 나도 사야해!
하고 머리채 잡혔답니다..
카리나효과로 네이비는 왠지 더 흔할 수 있으니
그린 색상으로!
I’m Lasy need to sleep more
누가 내가 하고 싶은 말 적어놨냐구요 ^^
진짜 잠이 필요햐..
레이지지도 다양한 색상들이 있답니다.
가격은 정가 49,000원
공홈에서 30% 세일중이네요!
저는 무신사에서 구입했고
쿠폰과 적립금 먹여서 27,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이렇게 세 브랜드의 모자를 데일리로 착용해요.
그 외에도 마음에 드는 브랜드는,
이미스, 커버낫
이미스도 로고 맛집, 색감 맛집이죠!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이미스는 다른 브랜드보다 원하는 디자인은 품절이 빨라 재입고를 기다려야하는 것 같아요ㅠㅠ
오프라인 매장이 많고 가까우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에 비해 커버낫은 온라인 재고도 넉넉하고 매장도 꽤나 많아서 접근성이 좋아요.
좀 더 다양한 로고 디자인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고
덜 흔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볼캡 정가는 대부분 49,000원 정도 가격이네요.
무신사, W컨셉, 29cm 등 쇼핑 플랫폼에서 쿠폰과 적립금 적용해서 더 저렴하게 구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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